[스포츠서울 | 위수정 기자] 그룹 다이아 출신 배우 기희현이 채널A 연애 리얼리티 ‘하트페어링’ 출신 모델 이상윤과 핑크빛 열애 중이다.

기희현과 이상윤은 지난 23일 각자의 소셜미디어를 통해 “첫 오사카에서 씨씨티비로 추억 만들기”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하며 열애 사실을 공식적으로 밝혔다.

공개된 영상 속 두 사람은 일본 오사카 거리를 다정하게 손을 잡고 걷다가, 길가에 설치된 CCTV 화면에 자신들의 모습이 나오자 환하게 웃으며 손을 흔드는 등 풋풋하고 달달한 연인의 모습을 자아냈다. 특히 이상윤은 기희현의 해당 게시물에 “행복했다”라는 댓글을 직접 남기며 숨기지 않는 애정을 과시했다.

앞서 두 사람은 시간차를 두고 각자의 SNS에 동일한 오사카 여행 장소에서 찍은 사진을 올리며 팬들 사이에서 열애설이 점쳐지기도 했다. 이번에 커플 영상을 직접 공개하면서 두 사람은 연예계 공식 연상연하 커플이 됐다. 기희현은 1995년생, 이상윤은 1996년생으로 두 사람은 1살 차이다.

기희현의 마음을 사로잡은 이상윤을 향한 대중의 관심도 뜨겁다. 이상윤은 지난해 방영된 채널A 연애 리얼리티 프로그램 ‘하트페어링’에 중반부 합류한 ‘메기남’으로 출연해 강렬한 인상을 남긴 인물이다. 방송 당시 그는 6년 차 모델이자 전직 야구선수 출신이라는 독특한 이력을 공개했으며, 변호사 이제연 등과 러브라인을 형성하며 프로그램의 흥행을 이끌었다.

이상윤은 지난해 프로그램 방영 당시 비연예인 여성과의 ‘럽스타그램’ 의혹 등 황당한 루머에 휩싸이며 한차례 진정성 논란을 겪기도 했다. 당시 이상윤은 SNS를 통해 “해당 루머는 전혀 사실이 아니며 근거 없는 허위 내용”이라고 강력히 부인하며 법적 대응을 시사한 바 있다. 지난해의 근거 없는 악성 루머를 뒤로하고, 이상윤은 기희현과 진짜 ‘럽스타그램’의 주인공이 되며 많은 이들의 축하를 받고 있다.

한편, 기희현은 지난 2015년 걸그룹 다이아로 데뷔해 이듬해 Mnet ‘프로듀스 101’에 출연하며 대중에게 얼굴을 알렸다. 다이아 활동 종료 후에는 배우로 전향해 다양한 작품에서 활약하고 있다. wsj0114@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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