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어울림생활체육대축전 개막
정진완 회장 “소중한 추억 만들어 가길”
전국 17개 시·도에서 총 1389명 참가

[스포츠서울 | 강윤식 기자] 전국 최대 감동과 화합의 무대, 제5회 전국어울림생활체육대축전이 19일 김해체육관에서 개회식을 시작으로 막을 올렸다. 대회 기간은 사흘이다.
개회식에는 대한장애인체육회 정진완 회장을 비롯해 박완수 경상남도지사, 더불어민주당 민홍철 국회의원, 박종훈 경상남도교육감, 최학범 경상남도의회 의장, 홍태용 김해시장 등 주요 내빈과 시·도 선수단 및 김해시민 등 1000여명이 참석했다.

개회식은 아트랑예술단과 트롯가수의 식전공연으로 시작했다. 17개 시·도 참가 선수단 입장, 국민의례, 개회선언, 환영사, 대회사, 축사, 선수단·심판 대표 선서, 박혜신·나상도 축하공연 순으로 진행했다. 선수단 대표로는 경상남도 탁구 최순자 선수와 배구 이승우 감독, 심판대표로는 휠체어럭비 정주혁 심판이 나서 공정한 경기를 다짐했다.

대한장애인체육회 정진완 회장은 개회사를 통해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즐기는 생활체육 축제인 전국어울림생활체육대축전을 통해 스포츠가 주는 기쁨과 즐거움을 마음껏 누리고, 서로 교류하며 소중한 추억을 만들어 가기 바란다”며 “대한장애인체육회는 앞으로도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어울리는 생활체육 문화를 확산하고, 누구나 스포츠를 통해 건강과 희망을 키워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이번 대축전에는 전국 17개 시·도에서 장애인 및 비장애인 선수와 임원, 보호자 등 총 1389명(선수 932명, 임원·보호자 457명)이 참가한다. 참가자들은 파크골프, 낚시, 3X3 휠체어농구, 당구, 휠체어럭비, 좌식배구, 배드민턴, 볼링, 수영, 조정, 탁구, 트라이애슬론 등 총 12개 종목에서 기량을 겨룰 예정이다. skywalker@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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