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박경호 기자] 전 축구선수 이동국의 아내 이수진이 남편이 최근 방문했던 장소 인근에서 폭발 사고가 발생했다는 소식에 놀란 가슴을 쓸어내렸다.

이수진은 19일 자신의 SNS를 통해 남편 이동국의 사진과 함께 미국 뉴욕 월스트리트 황소상 인근에서 발생한 폭발 사고 관련 게시물을 공유했다.

그는 “4일 전 황소상 앞에서 보내온 사진. 무사히 살아 돌아온 슈퍼맨 아빠. 뉴욕 무섭다”라는 글을 덧붙였다.

별다른 설명 없이 이동국의 사진과 뉴욕 폭발 사진이 연이어 올라오자 누리꾼들은 깜짝 놀란 반응을 보였다. 이수진의 SNS 댓글에는 “이런 거 왜 올려요?”, “무슨 의도인지?”, “순간 사고 난 줄 알았다” 등의 반응이 이어졌다.

이에 이수진은 직접 댓글을 통해 상황을 설명했다. 그는 “황소상 4일 전에 사진으로 봤는데 뉴스 보고 너무 놀라서요”라고 답하며, 이동국이 뉴욕 황소상 폭발 사고 전 해당 장소를 방문했다는 사실을 전했다.

한편, 이동국과 이수진은 2005년 결혼해 슬하에 1남 4녀를 두고 있다. 최근에는 첫째 딸 재시의 학교 졸업 소식을 전하는 등 가족의 일상을 공개하며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park5544@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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