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서울 | 원성윤 기자] 볼보자동차코리아가 올해 초 국내 수입차 시장 진출 이후 누적 판매 15만 대를 돌파했다. 치열한 국내 수입차 시장에서 외형적 성장뿐만 아니라 서비스 품질 향상을 통한 질적 성장을 함께 이뤄낸 결과로 풀이된다. 볼보자동차코리아는 상품성과 가격 경쟁력 외에도 합리적인 유지 보수 비용, 높은 서비스 만족도 등을 통해 고객 신뢰를 확보하고 있다.
볼보자동차코리아의 고객 만족 정책인 ‘서비스 바이 볼보(Service by Volvo)’는 차량 소유 및 운행 전 과정에서 고객 혜택을 극대화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주요 과제는 ▲유지 비용 최소화 ▲빠르고 편리한 서비스 이용 ▲기술 전문성 및 정확성 강화 등이다.

회사는 고객의 유지비 부담을 줄이기 위해 업계 최고 수준인 ‘5년 또는 10만km’ 일반 부품 보증 및 소모품 교환 서비스를 기본 제공한다. 순수 전기차(BEV)와 플러그인 하이브리드(PHEV) 모델의 경우 고전압 배터리를 ‘8년 또는 16만km’까지 무상 보증한다. 아울러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유상으로 교체된 순정 부품에 대해 평생 무상 보증을 제공하는 ‘평생 부품 보증 제도’를 도입해 차량 수리비 부담을 지속적으로 낮추고 있다.
디지털 편의 사양도 강화했다. 볼보자동차코리아는 차량 구매 고객에게 ▲15년 무상 무선 업데이트(OTA) ▲5년 무상 5G 디지털 패키지를 기본 제공해 최신 기능이 지속적으로 유지되도록 지원한다.


서비스 네트워크에 대한 투자도 지속하고 있다. 최근 서울 동남권 및 경기 동남부 지역의 서비스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볼보 송파 하남 서비스센터’를 확장했다. 현재 전국에 38개의 공식 서비스센터를 운영 중이며, 전문 테크니션 양성을 위한 ‘어프렌티스 트레이닝 프로그램’을 통해 서비스 역량 강화에도 집중하고 있다.


이 같은 지속적인 투자는 객관적인 지표로 증명되고 있다. 볼보자동차코리아는 지난해 컨슈머인사이트 ‘자동차 기획조사’에서 제품 만족도(TGR) 부문 국산 및 수입차 브랜드 통합 단독 1위이자 6년 연속 1위를 차지했다. 서비스 만족도(CSI) 부문에서도 6년 연속 유럽 브랜드 1위를 유지하고 있다.
한편, 볼보자동차코리아는 전동화 시대를 향한 라인업 재편에 속도를 내고 있다. 순수 전기차와 하이브리드 라인업을 중심으로 전동화 리더십을 다진다는 계획이다. 지난 4월 차세대 순수 전기 플래그십 SUV인 ‘EX90’을 출시한 데 이어, 오는 7월에는 차세대 플래그십 전기 세단 ‘ES90’의 출시를 앞두고 있어 전동화 포트폴리오가 한층 강화될 전망이다. socool@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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