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서울 | 배우근 기자] 가수 겸 배우 전효성이 공백기 동안 겪은 시련을 털어놨다.
15일 ‘김숙티비’에서 김숙은 과거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로 전효성과 인연을 맺었다며 “효성이가 3년 동안 일한 출연료를 아예 받지 못했다”고 말했다.
전효성은 이를 인정하며 “그때가 20대에서 30대로 넘어가는 시기라 일 말고 다른 곳에서 행복을 찾는 방법을 모르던 때였다. 인생 공부를 하면서 많이 성숙해질 수 있었다”고 털어놨다.

공백기 동안 미래도 고민했다. 전효성은 “내가 만약에 연예인을 안 하면 뭘 해야 할까 고민하다가, 동물을 위한 일을 하고 싶은 마음이 생기더라”고 밝혔다.
이어 “반려동물관리사 자격증을 땄다. 자격증 시험을 공부해서, 땄다”고 전했다. 영상에는 전효성의 얼굴이 담긴 실제 자격증 사진도 공개됐다.
또 전효성은 반려동물장례지도사 자격증도 취득했다고 알리며 새로운 분야에 대한 관심을 드러냈다.
한편 전효성은 2009년 그룹 시크릿으로 데뷔했다. 오는 18일 정하나, 새 멤버 예빈과 함께 스페셜 미니앨범 ‘Secret Flavor’를 발매하고 12년 만에 시크릿으로 컴백한다.
kenny@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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