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이승록 기자] 그룹 유스피어(USPEER)가 일명 ‘무드 보드’를 선보이며 앨범 콘셉트를 구체화했다.

소속사 MW엔터테인먼트는 13, 14일 공식 SNS를 통해 유스피어(소이, 시안, 서유, 다온, 채나, 로아)의 첫 번째 미니앨범 ‘바이트 디스트릭트(BITE DISTRICT)’ 타이틀곡 ‘위키드 게임(WICKED GAME)’ 뮤직비디오 무드 보드 ‘베일드(VEILED)’ 버전과 ‘언베일드(UNVEILED)’ 버전을 순차적으로 공개했다.

‘베일드’ 버전은 앞서 12일 공개된 트레일러의 연장선이다. 뮤직비디오 내 판타지 배경과 오브제를 활용해 멤버들의 이미지를 콜라주 형태로 연출했다. 반면 ‘언베일드’ 버전은 현실 공간 속 멤버들의 모습을 담아내 두 버전 간의 상반된 분위기를 대비시켰다. 이번 콘텐츠들은 컴백 앨범을 통해 지난해 활동과 확연히 달라질 유스피어의 시각적 변화를 직관적으로 예고한다.

유스피어의 컴백은 지난해 발매한 싱글 ‘스피드 존(SPEED ZONE)’ 이후 약 1년 만이다. 신보인 미니 1집 ‘바이트 디스트릭트’는 지난 활동을 거치며 팀의 세계관을 구축해 나가는 과정과 향후 전개될 새로운 유스피어의 음악적 방향성을 보여준다는 기획 의도를 담고 있다.

커밍순 영상부터 무드 보드까지 사전 프로모션 일정을 소화한 유스피어는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 공개를 앞두고 있다. 유스피어의 첫 번째 미니앨범 ‘바이트 디스트릭트’는 오는 17일 오후 6시 정식 발매된다. roku@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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