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위수정 기자] 배우 장동건, 고소영 부부가 자녀의 국제학교 졸업식에 참석한 근황이 공개됐다.

댄서 팝핀현준은 지난 12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축하해주세요. 오늘 남예술 졸업식입니다. 벌써 중학교 졸업이라니”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딸의 중학교 졸업식에 참석한 팝핀현준이 장동건, 고소영 부부와 함께 나란히 인증샷을 남기는 모습이 담겼다. 고소영은 단정한 네이비색 셔츠 원피스를, 장동건은 캐주얼한 재킷을 매치해 여전한 비주얼을 자랑했다. 올해로 결혼 16년 차를 맞이한 두 사람은 변함없이 다정한 분위기를 풍기며 현장의 이목을 모았다.

팝핀현준의 딸과 장동건, 고소영 부부의 자녀가 같은 학교에 재학 중이라는 사실은 그동안 대외적으로 알려지지 않았다. 이들이 찾은 곳은 서울 서초구에 위치한 예체능 특화 미국식 대안 교육 기관인 ‘서울 스칼라스 인터내셔널 아트&디자인(SSI Art & Design)’으로 확인됐다.

해당 학교는 해외 거주 이력이 없는 국내 학생도 제한 없이 입학할 수 있으며, 연간 등록금 및 학비가 약 2300만 원에서 2500만 원 선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고소영은 과거 강남 엄마들 사이에서 최고급 교육기관으로 꼽히는 영어유치원에 아들을 보내는 등 열혈 교육열을 보여준 바 있다. 그러나 지난해 한 유튜브 채널을 통해 “예전에는 애지중지 키웠지만 요즘은 학원을 거의 안 보낸다”며 “아이가 혼자 하는 법을 배우도록 기다려 주는 편”이라고 변화된 교육관을 밝히기도 했다.

한편 장동건과 고소영은 지난 2010년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팝핀현준은 국악인 박애리와 결혼해 슬하에 딸 남예술 양을 두고 있다. wsj0114@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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