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서울 | 배우근 기자] 가수 임영웅의 팬클럽이 아티스트의 생일을 기념해 유기동물을 위한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영웅시대 구리남양주 별빛히어로는 오는 6월 16일 임영웅의 36번째 생일을 맞아 경기도 남양주시에 위치한 동물자유연대 남양주 온 센터에 616만원 상당의 물품을 전달했다.
이번 후원은 평소 반려견 ‘시월이’와 깊은 교감을 나누며 따뜻한 모습을 보여온 임영웅의 행보에 동참하기 위해 마련됐다.

팬들은 지역사회 안에서 도움이 필요한 곳을 찾던 중 구조 동물을 보호하고 입양을 돕는 남양주 온 센터를 기부처로 선정했다.
팬클럽 관계자는 “임영웅 가수와 반려견 시월이가 함께 보내는 행복한 시간처럼, 사람으로 인해 상처받은 동물들이 이곳에서 위로를 얻고 행복한 ‘견생 2막’을 시작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이어 “영웅 님의 생일을 축하하는 마음이 갈 곳 없는 동물들에게 따뜻한 보금자리가 되는 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됐으면 한다”고 덧붙였다.
전달된 물품은 구조된 유기동물의 치료와 관리, 입양 활동 지원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kenny@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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