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서울 | 배우근 기자] 12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전현무가 반려견과 함께 보내는 일상이 공개됐다.
이날 전현무는 본가에 입양 보낸 반려견을 동물병원에 데려가기 위해 잠시 집으로 데려왔다. 이후 아버지에게 전화를 걸어 안부를 물었다.
전현무는 “아빠 병원 가?”라고 물었고, 아버지는 “오늘은 아니다. 3개월마다 와서 찍어보고 혹시 나쁜 게 있나 확인하는 것”이라고 답했다.
이어 전현무가 “지금 일단 경과는 좋아?”라고 묻자 아버지는 “응”이라고 짧게 답했다. 담담한 통화였지만 아버지를 향한 전현무의 걱정이 묻어났다.
스튜디오에서 이를 지켜보던 무지개 회원들은 “아버지 목소리는 처음 듣는다”며 반가워했다. 또 평소 스스로를 ‘불효자’처럼 표현해온 전현무와 달리, 다정하게 아버지를 챙기는 모습에 놀라움을 보였다.
앞서 전현무는 지난 1월 KBS ‘옥탑방의 문제아들’에서 아버지의 투병 사실을 고백했다. 당시 그는 “아버지가 현재 입원 중이다. 당 수치도 높고 혈관 건강도 좋지 않다”며 “일주일에 세 번 투석을 받고 계신다. 정말 힘들다”고 털어놨다. kenny@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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