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박경호 기자] 방송인 겸 변호사 서동주가 직장 내 괴롭힘 피해 경험을 털어놨다.

11일 서동주는 유튜브 채널 ‘서동주의 또.도.동’을 통해 구독자들과 Q&A 시간을 가졌다.

이날 서동주는 ‘헤어짐과 실직으로 지친 30대 여성, 무너진 자존감을 회복하는 방법이 있을까’라는 질문을 받았다.

서동주는 “예전 제 모습이 생각나 마음이 아프다. 공부에 집중하며 얻는 성취감이 자존감 회복에 도움이 될지 물어보셨는데, 반반이다. 저는 변호사 시험을 2번 봤는데 떨어졌을 때 자존감이 더 바닥을 쳤다”라고 말했다.

이어 “변호사 시험을 통과하면 고생이 끝날 줄 알았는데 시작이었다”라며 “사람들이 진짜 강하고 직설적이고 무례한 경우도 있다”라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직장내 괴롭힘 경험을 털어놓으며 “저를 안 좋아하는 상사가 많이 괴롭혔다. 일하느라 바쁜데 갑자기 일어나서 한 바퀴를 돌라고 하더라. 내 옷을 체크하는 거였다. 남자처럼 입고 다닌다며 마음에 안 든다고 했다”라고 털어놨다.

한편, 서동주는 지난해 4세 연하 비연예인과 재혼했다.park5544@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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