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이소영 기자] 넷플릭스 화제작 ‘케이팝 데몬 헌터스’ 매기 강(45) 감독이 잠실 마운드에 오른다.

LG는 “9일부터 11일까지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리는 2026 KBO리그 SSG와 홈 3연전에 앞서 승리기원 시구를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9일엔 걸그룹 미야오(MEOVV) 멤버 안나가 시구자로 나선다. 미야오는 트렌디한 음악과 퍼포먼스로 사랑받는 5세대 걸그룹으로, 화보와 앰버서더 활동 등을 통해 패션계에서도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다.

안나는 “LG에서 첫 시구를 하게 돼 영광”이라며 “LG의 마스코트인 고양이 ‘네로’처럼 우리 팀을 상징하는 아이콘도 고양이라 더 반갑다. 이번 시구를 통해 좋은 에너지를 팬분들과 함께 나누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10일엔 매기 강 감독이 시구를 맡는다. 매기 강 감독은 ‘케이팝 데몬 헌터스’를 통해 미국 아카데미와 골든글로브 시상식에서 장편 애니메이션상을 수상하며 글로벌 흥행을 이끈 주역으로 꼽힌다.

매기 강 감독은 “지난해 챔피언 LG의 승리기원 시구를 하게 돼 영광”이라며 “야구를 사랑하는 팬분들과 좋은 에너지를 나눌 수 있어 기쁘다. LG의 승리를 위해 힘차게 던지겠다”고 말했다.

3연전 마지막 날인 11일엔 LG와 컬래버를 진행한 위시캣의 캐릭터 아이냥이 시구한다. 위시캣 브랜드데이로 진행되는 이번 3연전 기간엔 중앙매표소 포토존과 외야 캐치볼장 팝업스토어 등 다양한 현장 이벤트가 마련된다. 팝업스토어 방문과 SNS 인증을 통해 다양한 경품도 받을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LG SNS 계정에서 확인할 수 있다. sshong@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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