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 첫 방송 전에는 설레고 떨리는데, 이번에는 남편과 함께하는 프로그램이라 더욱 긴장되는 것 같습니다. 저희의 일상과 이야기를 처음 공개하는 만큼 기대도 되고 설레는 마음으로 첫 방송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스포츠서울 | 배우근 기자] 코요태 신지가 예비신랑 문원과 함께 처음으로 예능에 출연한다.

MBN 새 가족 관찰 리얼리티 ‘남의 집 귀한 가족’은 오는 6월 2일 첫 방송을 앞두고 다양한 가족들의 이야기를 예고했다. 출연진 가운데 가장 눈길을 끄는 인물은 단연 신지와 문원 커플이다.

제작진에 따르면 신지와 문원은 결혼 준비 과정과 예비부부의 일상을 방송 최초로 공개한다. 연예계 대표 장수 그룹 코요태의 메인보컬로 활동해온 신지가 인생의 새로운 출발선에 선 만큼 시청자들의 관심도 남다르다.

특히 이번 방송은 결혼 발표 이후 처음 공개되는 동반 예능이라는 점에서 더욱 주목받는다. 그동안 신지는 결혼 소식과 함께 대중의 축하를 받았지만 동시에 적지 않은 관심과 화제의 중심에 서기도 했다.

이번 프로그램에서는 화려한 무대 위 가수가 아닌 결혼을 준비하는 평범한 예비 신부 신지의 모습이 담길 예정이다. 문원 역시 방송을 통해 처음으로 예비 남편의 일상을 공개하며 시청자들과 만난다.

방송을 앞두고 신지는 “첫 만남인데도 크게 어색하지 않았고, 자연스럽게 티키타카가 잘 됐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제작진은 “신혼의 설렘부터 현실적인 이야기까지 대본 없는 리얼 드라마가 펼쳐질 것”이라고 설명했다.

무엇보다 시청자들이 궁금해하는 부분은 신지가 왜 문원을 인생의 동반자로 선택했는지, 그리고 두 사람이 어떤 미래를 그리고 있는지다. 방송에서는 결혼을 앞둔 예비부부의 진솔한 속내와 현실적인 준비 과정이 공개될 전망이다.

kenny@sportsseoul.com

기사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