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정동석 기자] 가수 린이 SBS 예능 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의 새 멤버로 합류하며 이혼 후 일상을 공개할 예정이다.

5월 31일 방송된 ‘미운 우리 새끼’ 497회 말미에는 린의 출연을 예고하는 영상이 공개됐다. 예고편에서 린은 화장실을 주요 공간으로 삼아 생활하는 모습이 담겼다. 그는 화장실 바닥에 앉아 노래를 부르고, 책을 읽거나 뜨개질을 하며, 간식을 먹는 등 독특한 일상을 보여줬다. 이 장면을 본 MC 서장훈은 “진짜 화장실이다”, “책도 보나? 뭐하는 거냐?”라고 놀라움을 드러냈고, 스튜디오에 있던 린의 어머니 역시 딸의 행동에 당황한 반응을 보였다. 제작진은 ‘린 탐구생활1, 그녀의 주 서식지는 화장실이다’라는 자막을 덧붙였다.

이날 린의 집이 처음으로 공개되기도 했다. 린은 집에서 감미로운 음색으로 노래를 부르며 홈 콘서트와 같은 분위기를 연출했다. 또한 노래 연습 도중 개그맨 이선민의 영상을 찾아보며 팬심을 드러냈고, 이후 상식 퀴즈에 몰두하는 등 엉뚱한 매력을 선보였다.

린이 출연하는 ‘미운 우리 새끼’ 498회는 7일 오후 9시에 방송될 예정이다. 한편 린은 2014년 동료 가수 이수와 결혼했으나, 2025년 8월 이혼 소식을 전했다. white21@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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