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서울 | 배우근 기자] 배우 변우석의 비현실적인 비율이 화제다.
최근 공개된 넷플릭스 예능 ‘유재석 캠프’ 미공개 영상에서 숙박객들은 변우석을 직접 본뒤 “얼굴이 진짜 조그맣다, 말도 안되게 작다, 10등신이다”라며 감탄을 쏟아냈다.
유재석 역시 “부럽다. 저런 모자 써보는 맛이 있을 것”이라며 변우석의 비율을 인정했다.
실제 공개된 화면에서도 변우석의 작은 얼굴과 긴 팔다리는 단연 눈길을 끈다. 검은 비니를 쓴 채 유재석, 조세호와 함께 걷는 장면에서는 같은 화면 안에서도 유독 압도적인 비율이 드러난다.
그렇다면 정말 ‘10등신’일까.

변우석의 공식 신장은 190.3cm다. 일반 성인 남성의 얼굴 길이가 약 23~24cm 수준인 반면, 변우석처럼 모델급 비율을 가진 경우 21~22cm 수준까지 내려간다.
이를 적용하면 변우석의 비율은 약 8.5~9등신 수준으로 추정된다.
실제로 업계에서는 일반 성인이 7~7.5등신, 비율이 좋은 연예인이 8등신 전후, 톱모델급이 8.5~9등신으로 분류된다.
결국 숫자상으로는 10등신이라고 단정하기 어렵다. 하지만 체감은 다르다.
190cm가 넘는 장신에 작은 얼굴, 긴 목선과 압도적인 다리 길이가 결합되면서 화면 속에서는 실제 수치 이상으로 비율이 극대화돼 보인다.
특히 이번 영상에서도 숙박객들이 “어떻게 저러지?”라며 놀란 이유는 단순히 얼굴 크기 때문만이 아니다. 전체적인 신체 비율이 만들어내는 시각적 효과가 워낙 강력하기 때문이다.
kenny@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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