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서울 | 서지현 기자] 영화 ‘군체’가 국내 뿐만 아니라 말레이시아 현지 관객까지 사로잡았다.
‘군체’는 지난 22일 말레이시아에서 개봉해 25일 기준 700만 링깃(MYR, 한화 약 26억4600만원)의 흥행 수익을 기록했다.
무엇보다 개봉 3일째인 지난 24일엔 575만 링깃(약 21억7400만원)을 돌파, 2024년 ‘파묘’의 최종 흥행 성적인 550만 링깃(약 20억 7900만원)을 단숨에 뛰어넘어 폭발적인 흥행세를 입증했다.
뿐만 아니라 연상호 감독은 말레이시아 역대 한국 영화 흥행 TOP3를 모두 자신의 이름으로 채웠다. 현재 말레이시아의 한국 영화 흥행 1위와 2위는 ‘군체’와 함께 연상호 감독의 좀비 유니버스를 이루고 있는 ‘부산행’(2150만 링깃, 약 81억3000만원)과 ‘반도’(1050만 링깃, 약 39억7000만원)다.
앞서 124개국 선판매를 기록하며 글로벌 화제성을 입증한 영화 '군체'는 국내를 넘어 전 세계 극장가에서 흥행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sjay0928@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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