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19일~25일까지 삼척장미공원에서 열려

[스포츠서울ㅣ김기원 기자]2026 삼척 장미축제가 ‘삼척 장미나라의 탄생’을 주제로 5월 19일부터 25일까지 열린다.

올해 축제는 장미와 판타지 세계관을 결합한 스토리형 콘텐츠를 중심으로 축제장 곳곳에 장미요정과 장미나라 탄생 이야기를 담아 방문객들이 이야기 속을 걷는 듯한 몰입형 축제를 경험할 수 있도록 연출됐다.

특히 올해 삼척 장미축제는 장미공원 전역을 하나의 ‘장미나라’로 구성했다. 축제장에는 특설무대를 비롯해 장미 직업체험, 장미나라 책 만들기 체험, 장미 테마 체험, 먹거리존, 굿즈·로컬 콘텐츠 부스, 장미정원 포토존 등이 마련된다.

5월 24일에는 지역 특산 식재료와 주류를 활용한 프리미엄 미식 프로그램 ‘장미식탁’이 운영된다. 장미식탁은 장미나라 테마를 오감으로 즐길 수 있는 사전 예약제 프로그램으로, 정원형 파인 다이닝 형태로 진행될 예정이다.

축제의 대표 프로그램인 ‘장미나라 퍼레이드’도 매일 운영된다. 평일에는 미니 퍼레이드를 통해 축제장 분위기를 조성하고, 주말에는 더욱 큰 규모의 메인 퍼레이드와 인기 IP 캐릭터 싱어롱 쇼가 함께 펼쳐진다.

공연 프로그램은 축제 첫날인 5월 19일에는 개막식과 함께 인기가수 폴킴의 축하공연이 진행된다. 주말인 5월 23일에는 대한민국 공군 특수비행팀 블랙이글스 에어쇼가 예정되어 있다.

또한 박창근, 경서, 럼블피쉬 등 다양한 아티스트가 무대에 올라 장미향 가득한 봄밤을 음악으로 물들일 예정이다.

이와 함께 축제 기간에는 지역 소상공인과 연계한 먹거리존, 로컬 콘텐츠 기반 관광기념품 홍보·판매 부스, 열린 축제장 조성을 위한 휠체어·유모차 대여, 수유실 운영, 다회용기 사용 등 방문객 편의와 지속가능성을 고려한 운영도 함께 추진된다.

삼척관광문화재단 유재현 사무국장은 “이번 장미축제는 스토리텔링을 기반으로 새로운 시도를 통해 아름다운 장미정원과 장미테마 체험을 제공하여 감동과 여운을 전하는 축제로 준비했다”며 “아름다운 장미와 함께 음악, 이야기, 사람이 어우러지는 특별한 경험을 많은 분들이 함께하시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acdcok4021@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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