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서울 | 배우근 기자] 배우 강성연이 의사와 재혼 소식을 전한 가운데, 전남편인 재즈 피아니스트 김가온의 근황에도 관심이 쏠린다.
김가온은 최근 자신의 SNS를 통해 일본 공연 일정을 마친 일상을 공개했다. 그는 “타카츠키의 뜨거웠던 이틀. 아무리 생각해도 재즈는 근사하다. 내가 이 예술세계에서 걸어가고 있다는 사실이 감사하다”고 언급했다.
이어 “특히 어제는, 솔로피아노(2시)-홍순달밴드(5시)-수퍼잼세션(자정)으로 연결되는 몰입의 시간동안 플레이어+오디언스 투트랙으로 온전히 재즈를 즐기는 하루였다”고 전했다.
빡빡한 일정 속에서도 음악에 대한 애정을 표현했다. 김가온은 “새벽 4시까지 잼세션 호스트를 하고 다섯시 반에 호텔에서 나오는 일정이라 매우 빡빡했지만 이런 즐거움은 인생에 몇 번 찾아오지 않는 하루였을거라 생각했다”고 적었다.

그는 귀국 후 곧바로 안동 공연 리허설을 앞두고 있다며 “존경하는 민경인 형님과 디바 이주미와 함께하는 콘서트라 엄청 기대가 된다”고 덧붙였다. 또 일본 팬에게 받은 선물과 “관객에게 둘러쌓일 예정”이라는 멘트로 평안한 일상을 전했다.
김가온의 근황이 주목받는 이유는 강성연의 재혼 소식과 맞물려서다. 강성연은 11일 SNS를 통해 “저와 아이들은 참 좋은 분과 함께 새로운 가정을 꾸려서 평범 속 귀한 웃음과 행복을 만들어 나가는 중입니다”라고 밝혔다.
소속사에 따르면 강성연의 새 남편은 의사다. 두 사람은 강성연의 두 아들을 함께 양육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강성연은 “다시 살아낼 수 있는 힘과 시간을 선물해 준 당신! 당신과 함께 하는 모든 것들이 기적 같아요”라며 남편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강성연과 김가온은 2012년 결혼해 슬하에 두 아들을 뒀으나 2023년 이혼했다. 이후 두 사람은 각자의 자리에서 새로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kenny@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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