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서울 | 정동석 기자] 가수 김장훈이 과거 헤어진 연인의 이혼을 기다린 적이 있다는 폭탄발언으로 안방극장을 놀라게 했다. 지난 6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 출연한 김장훈은 자신의 연애관과 믿기 힘든 근황을 솔직하게 털어놨다.
◇“연애는 20년 전, 사랑의 총량 다 썼다”
이날 DJ 김태균이 “연애가 20년 전, 스킨십이 15년 전이라는 기사를 봤다”고 묻자, 김장훈은 “연애를 안 할 확률이 높다. 사랑에도 총량이 있다면 나는 이미 진한 사랑을 3.5번이나 했다”며 초연한 태도를 보였다. 그는 과거 연인들의 소식을 여전히 알고 지낼 만큼 정이 깊은 면모를 드러냈다.
◇ “이혼 기미 없냐 물었더니...” 전 연인 남동생과의 기막힌 인연
특히 김장훈은 전 연인의 남동생과 술을 마실 정도로 가깝게 지낸다고 밝혔다. 그는 “장난처럼 ‘누나 이혼할 기미 없냐’고 물어본 적이 있다”며, 실제로 그 연인을 기다리느라 연애를 하지 않았던 시기가 있었음을 인정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에 남동생은 “안 된다, 매형이랑 잘 살아야 한다”며 극구 말렸다는 후문이다. 한편 김장훈은 현재 해당 남동생과 함께 생선구이 가게 체인점 개업을 준비 중이라는 엉뚱한 근황을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white21@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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