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서울 | 함상범 기자] 그룹 아이브(IVE)가 새 자체 콘텐츠를 통해 각양각색의 전생 체험기를 공개하며 팬들에게 다채로운 매력을 선사했다.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최근 아이브(안유진, 가을, 레이, 장원영, 리즈, 이서)의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새로운 자체 콘텐츠 ‘앜아이브’의 첫 번째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이날 공개된 영상에서 아이브 멤버들은 평소 해보고 싶었던 ‘전생 체험’에 나섰다. 각자 예상하는 전생에 맞춘 의상을 입고 등장한 멤버들은 당초 최면에 걸리지 않을까 우려했던 것과 달리, 깊게 몰입하며 눈물을 보이거나 여운에 잠기는 모습을 보였다.
먼저 안유진은 숲속을 헤매는 외로운 소녀의 전생을 마주하며 눈물을 흘렸고, 가을은 기사를 짝사랑한 소녀의 삶을 거쳐 “다음 생에는 바쁘게 일하고 싶다”는 소망을 밝혔다. 기니피그를 닮았다는 이야기를 자주 듣는 레이는 전생에서 다친 엄마를 두고 죽은 새의 삶을 보며 미안함에 눈시울을 붉혔다.
전생 체험을 가장 고대했던 장원영은 궁전의 외로운 공주에서 여왕으로 성장해 아이들에게 듬뿍 사랑을 쏟는 삶을 체험했다. 장원영은 “자연스럽게 그립고 슬픈 느낌이 들었다”며 소감을 전했다. 이서는 화재로 소중한 사람을 잃은 부유한 소녀의 전생을 본 뒤 “공주가 하고 싶었다”며 유쾌한 아쉬움을 드러내 웃음을 자아냈다.
마지막으로 리즈는 유일하게 두 번의 전생을 체험했다. 삶을 포기하려는 인간을 돕는 천사와 번아웃이 온 대기업 직장인의 삶을 연달아 본 리즈는 “다음 생에는 친구를 사귀며 추억도 만들고 재밌게 살고 싶다”고 말했다.
체험을 마친 뒤 심리 상담가로부터 내면을 다독이는 따뜻한 조언을 들은 아이브 멤버들은 “이제 전생을 알았으니 현생도 재밌게 살아보겠다”며 긍정적인 다짐을 전했다.
한편, 아이브의 새로운 자체 콘텐츠 ‘앜아이브’는 매주 금요일 오후 7시 30분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된다. intellybeast@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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