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서울 | 윤동언 기자] 가수 겸 배우 옥택연이 24일 서울의 한 장소에서 오랜 연인과 결혼식을 올렸다.
이날 예식에는 그가 속한 그룹 2PM 멤버들이 함께해 의미를 더했다. 축가는 2PM이 맡고, 사회는 멤버 황찬성이 진행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소속사 피프티원케이는 신부가 비연예인인 점을 고려해 결혼식 관련 세부 사항과 신부에 대한 정보는 공개하지 않기로 했다.

앞서 옥택연은 지난해 11월 자필 편지를 통해 결혼 소식을 직접 알렸다. 그는 “오랜 시간 저를 이해하고 믿어준 한 사람과 평생을 함께하기로 약속했다”며 “서로에게 든든한 존재가 되어주며 앞으로의 삶을 함께 걸어가려 한다”고 전했다.
또한 그는 지난해 12월 KBS 연기대상에서 ‘남주의 첫날밤을 가져버렸다’로 미니시리즈 부문 남자 우수상을 수상한 뒤 “사랑해 지혜야”라고 말해 신부의 이름으로 추정되는 발언으로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한편 2PM은 오는 5월 9일과 10일 도쿄돔에서 일본 데뷔 15주년을 기념한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다. 완전체로 도쿄돔 무대에 서는 것은 약 10년 만이다. hellboy321@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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