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사전 점검과 대응체계 구축

[스포츠서울ㅣ김기원 기자]강원특별자치도 태백소방서(서장 심규삼)는 24일(금)부터 26일(일)까지 3일간 장성탄탄마을 일원에서 개최되는 ‘2026년 태백 천상의 산나물 축제’를 앞두고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사전 점검과 대응체계 구축에 나섰다고 밝혔다.

이번 축제는 약 3만 1천여 명의 관람객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순간 최대 1,000명, 동시 최대 13,000명이 밀집할 것으로 전망됨에 따라 철저한 안전관리가 요구되고 있다.

태백소방서는 행사 안전관리계획에 대한 사전검토를 실시하고 ▲행사장 내 소방차 진입로 확보 ▲구역별(부스별) 적응성 소화기 비치 ▲비상 시 피난·대피 동선 확보 ▲화재 발생 시 대응체계 및 상황전파 계획 ▲관람객 밀집 예상구역에 대한 화재위험성 등을 중점적으로 점검했다.

아울러 축제 개막 전날인 4월 23일에는 태백시청, 경찰, 한국전력, 가스공사 등 관계기관과 함께 합동안전점검을 실시해 현장 위험요인을 사전에 제거하고 안전관리 실효성을 높일 계획이다.

특히 축제 기간 동안 장성119안전센터를 중심으로 일별 행사 종료후 푸드존 등 각 부스 소방차량을 이용하여 예방 순찰을 실시하여, 1일 2회 이상 행사장 안전점검과 함께 출동태세를 확립해 각종 재난 상황에 신속히 대응할 방침이다.

태백소방서 관계자는 “많은 시민과 관광객이 찾는 행사인 만큼 작은 위험요인도 사전에 차단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유관기관과 긴밀한 협력을 통해 안전하고 즐거운 축제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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