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위수정 기자]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이 오는 5월 16~17일 오아시스 야외 수영장에서 프리미엄 와인 시음 행사 ‘선셋 마켓(Sunset Market)’을 개최한다.

행사는 남산의 신록으로 둘러싸인 오아시스 야외 수영장에서 열린다. 평소 회원과 투숙객에게만 개방되던 공간을 일반 고객에게도 특별히 오픈하는 만큼, 도심 속 해외 휴양지 분위기를 연출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에는 CSR, 동원와인, 올빈와인, 레드카이트 등 국내 대표 와인 수입사 10곳이 참여해 전 세계 약 150여 종의 프리미엄 와인을 선보인다. 무제한 시음이 가능하며, 현장 소믈리에의 설명과 추천도 받을 수 있다. 오아시스 아웃도어 키친에서는 감바스, 직화 꼬치 요리, 어묵 우동 등 와인과 어울리는 먹거리도 운영된다.

체험 요소도 다양하게 마련된다. 입장객에게는 시음 전용 잔이 제공되며, ‘글라스 데코 존’에서 자신만의 감성으로 잔을 직접 꾸밀 수 있다. 니나파크 트리오와 윈섬 트리오의 라이브 공연, DJ제롬과 DJ루피의 디제잉 퍼포먼스도 해 질 녘 수영장을 배경으로 펼쳐진다.

입장권은 와인 시음이 포함된 일반권(3만 8천 원)과 수영장 입수 패키지권(7만 8천 원) 두 종류로 구성된다. 네이버 예약을 통해 4월 26일까지 구매하면 얼리버드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반얀트리 서울 송주용 호텔 운영 본부장은 “최근 고물가 영향으로 해외 대신 국내에서 여행 기분을 만끽하려는 수요가 늘고 있다”며 “와인빛 노을과 음악, 시원한 수영이 어우러진 이번 행사는 해외 휴양지의 정취를 갈망하는 이들에게 최적의 선택지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wsj0114@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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