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위수정 기자] 삼양식품의 계열사인 삼양라운드힐이 오는 27일부터 봄부터 가을까지 목장 본연의 생동감을 만끽할 수 있는 ‘그린시즌’ 운영을 시작한다고 22일 밝혔다. 특히 올해 삼양라운드힐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선정한 ‘2026 우수 웰니스관광지’에 신규 지정되면서 대관령의 자연과 휴식이 어우러진 관광 명소로서의 입지를 공고히 했다.

이번 그린시즌의 핵심은 삼양라운드힐이 새롭게 선보이는 독자적 웰니스 브랜드 ‘REED(리드)’다. ‘REED’는 대관령의 바람에 흔들릴지언정 꺾이지 않는 풀처럼, 자연의 생명력을 통해 일상에 지친 몸과 마음을 치유하고 본연의 리듬을 되찾는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방문객들은 백두대간의 자연을 느끼며 걷는 ‘REED 워킹’, 싱잉볼 소리를 통한 ‘REED 싱잉볼 명상’, 자연의 소리를 청음하는 ‘REED 사운드 워킹’, 그리고 ‘REED 무브먼트 테라피’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통해 힐링을 경험할 수 있다.

가족 및 연인 단위 방문객을 위한 콘텐츠도 대폭 강화했다. 삼양라운드힐의 시그니처 공연인 ‘보더콜리 양몰이 공연’은 방문객들에게 더 많은 볼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평일 1일 3회, 주말과 공휴일 1일 4회로 확대 편성됐다. 이와 더불어 청정 자연 속에서 양과 타조에게 먹이를 주며 교감하는 체험 활동도 상시 운영해 소중한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

어린이날을 맞이한 특별 이벤트도 준비됐다. 5월 2일 방문하는 초등학생 이하 어린이는 무료로 입장할 수 있으며, 목장 내에서는 그림 그리기 대회와 마술 및 버블쇼가 펼쳐진다. 또한 5번째와 55번째 입장객을 대상으로 한 특별 선물 증정과 목장 곳곳에서 진행되는 보더콜리 인형탈 찾기 등 아이들의 상상력을 자극하는 프로그램들이 풍성하게 진행될 계획이다.

삼양식품 관계자는 “이번 그린시즌은 삼양라운드힐이 우수 웰니스 관광지로 선정된 이후 처음 맞이하는 만큼 더욱 의미가 깊다”고 설명했다. 이어 “대관령의 푸른 자연 속에서 본연의 유연한 리듬을 되찾는 진정한 힐링을 경험하기 바란다”고 전했다. wsj0114@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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