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서울 | 이승록 기자] MBC에브리원 ‘돌싱N모솔’이 거침없이 인기몰이 중이다.
21일 밤 10시 동시간대에 맞붙은 연애 예능 경쟁에서 MBC에브리원 ‘돌싱N모솔’이 광고주 선호 타깃인 수도권 2549 여성 시청층에서 채널A ‘하트시그널’을 크게 앞선 것으로 나타났다.
시청률 조사기관인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돌싱N모솔’은 광고주 선호 타깃인 수도권 유료방송 기준 여성 2549 타깃에서 0.557로 ‘하트시그널’(0.253)을 앞섰다. 약 두 배에 가까운 격차다.
양 프로그램은 지난 14일 동일 시간대 첫 방송을 시작하며 정면 승부에 들어갔다. 첫 주에는 ‘하트시그널’에 근소한 차이로 우위를 선점하며 시작했다. 반면 2주차에 들어 ‘돌싱N모솔’이 격차를 벌리며 핵심 타깃층에게 소구되고 있다.
특정 연령대에서는 격차가 더 벌어졌다. 30대 여성 시청률은 1.241을 기록하며 지상파 포함 2위에 올랐다. 30대 남성에서도 1.081로 지상파 포함 1위를 차지했다.
‘돌싱N모솔’ 측은 “이번 결과는 광고 시장에서 중요도가 높은 2049 여성 시청층을 확보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방송가에서는 초기 화제성보다 실제 시청 지속성과 콘텐츠 몰입도가 성적 역전의 배경으로 작용한 것으로 보고 있다”고 자평했다. roku@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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