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조선우 기자] 동서식품은 자사가 후원하고 한국기원이 주최한 ‘제27회 맥심커피배 입신최강전’ 시상식이 진행됐다고 20일 밝혔다.

이날 서울 중구 웨스틴 조선 서울 호텔에서 열린 시상식에는 우승자 변상일 9단, 준우승자 박전환 9단을 비롯해 동서식품 김광수 사장, 한국기원 양재호 사무총장 등 대회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우승을 차지한 변상일 9단은 트로피와 함께 상금 7000만원을 받았다. 변상일 9단은 결승에서 박정환 9단을 상대로 최종 3국까지 이어진 치열한 승부 끝에 승리를 거두며, 2019년 첫 참가 이후 처음으로 정상에 올랐다.

대회 최다승인 5번째 대회 우승에 도전했던 박정환 9단은 준우승을 차지하며 트로피와 상금 3천만 원을 받았다.

‘맥심커피배 입신최강전’은 바둑 프로기사 9단만 참가할 수 있는 권위 있는 기전이다.

동서식품은 “수준 높은 승부를 펼쳐준 32명의 ‘입신(入神)’ 프로기사들에게 박수를 보내고, 최근 국제 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고 있는 한국 바둑이 계속 발전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blessoo@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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