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서울 | 박진업 기자]인기 BJ 겸 유튜버 과즙세연(본명 인세연)이 동료 BJ 케이(본명 박중규)와의 열애를 공식 인정하며 소감을 전했다.
과즙세연은 13일 자신의 SOOP(구 아프리카TV) 채널 공지사항을 통해 “최근 소식으로 많이 놀라셨을 것 같아 글을 남긴다”며 “현재 좋은 사람을 만나며 잘 지내고 있다”고 열애 사실을 직접 밝혔다.
이어 그는 “방송을 쉬는 동안 남자친구 방송을 통해 소식을 먼저 접하게 해 죄송한 마음”이라며 “신중하게 생각하다 보니 전달이 늦어졌다. 이번 주 수요일 방송으로 다시 인사드리겠다”고 덧붙였다.

앞서 두 사람의 열애 사실은 같은 날 진행된 케이의 라이브 방송 ‘케이 중대발표’를 통해 전격 공개됐다. 생방송에 나란히 등장한 두 사람은 손깍지를 끼고 다정한 모습을 보였으며, 케이는 “지난해 7월 지인 결혼식 뒤풀이에서 처음 만나 8월부터 사귀게 됐다”고 구체적인 연애 시점을 설명했다. 특히 방송 도중 입을 맞추는 등 과감한 스킨십을 선보이며 공식 커플임을 확실히 각인시켰다.
두 사람의 열애설은 지난 6일 케이가 과즙세연과 함께 찍은 사진을 채널에 올리며 불거진 바 있다. 침묵을 지키던 이들은 일주일 만에 합동 라이브 방송이라는 파격적인 방식으로 사랑을 고백하며 화제의 중심에 섰다.
2000년생인 과즙세연은 최근 넷플릭스 예능 ‘더 인플루언서’에 출연하며 대중적인 인지도를 쌓았으며, 1989년생인 케이는 2012년부터 방송을 시작한 1세대 유명 BJ다. 11살 나이 차를 극복한 대형 인플루언서 커플의 탄생에 팬들의 뜨거운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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