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서울 | 박진업 기자]블랙핑크 제니가 배우 이정재와 함께한 다정한 모습을 공개하며 글로벌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제니는 4일 자신의 SNS에 패션 브랜드 자크뮈스의 설립자 시몬 포르트 자크뮈스의 첫 방한을 환영하는 게시물을 올리며, 행사 현장에서 만난 이정재와의 사진을 여러 장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두 사람은 세련된 블랙 컬러의 포멀한 의상을 맞춰 입고 나란히 옐로 카펫을 걷고 있다. 선글라스를 착용한 제니는 고혹적인 아우라를 풍겼고, 이정재는 뿔테 안경과 화이트 셔츠로 클래식하면서도 중후한 멋을 뽐내며 마치 영화의 한 장면 같은 분위기를 연출했다.

특히 두 사람의 만남은 제니의 이름과 관련된 특별한 비하인드 스토리로 인해 더욱 화제를 모으고 있다. 제니는 과거 한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해 “어머니가 이정재의 팬이라 드라마 ‘모래시계’ 속 이름인 재희와 비슷하게 지으려다 제니라고 이름을 지어주셨다”라고 밝히며 이정재의 열혈 팬임을 인증한 바 있다.
이번 만남을 통해 제니는 자신이 이름의 유래가 된 배우와 직접 대면하며 진정한 성덕(성공한 덕후)의 면모를 보여주게 되었다. 두 월드 스타의 만남에 국내외 누리꾼들은 “비주얼 조합이 압도적이다”, “제니 어머니가 정말 좋아하실 것 같다”라며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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