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김석재기자] 해병대에서 군 복무 중인 가수 정동원이 소아암 환아들을 위한 따뜻한 기부 소식을 전했다. (재)한국소아암재단은 정동원이 ‘선한스타’ 3월 가왕전 상금 70만 원을 소아암 및 희귀난치성 질환 아동들의 돌봄치료비 지원을 위해 기부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기부는 정동원의 팬클럽 ‘우주총동원’의 열띤 응원이 낳은 결과로, 아티스트와 팬이 함께 환아 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더는 데 힘을 보탰다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 이번 상금을 포함해 정동원이 선한스타를 통해 실천한 누적 기부액은 총 5,611만 원에 이른다.

전달된 성금은 돌봄치료비 지원 사업을 통해 입원비 및 생계비 부담으로 어려움을 겪는 만 19세 이하 환아 가정에 신속히 전달될 예정이다.

한국소아암재단 측은 “지속적으로 나눔에 앞장서는 정동원 님의 모습이 아이들에게 큰 귀감이 되고 있다”며 감사를 전했다.

한편, 최근 해병대 신병 훈련을 무사히 마친 정동원은 국방홍보원 영상 등을 통해 한층 늠름해진 모습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군 생활 중에도 멈추지 않는 그의 선행에 팬들의 응원도 뜨거워지고 있다. wawakim@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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