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서울 | 박준범기자] 결국 기사 인터뷰가 삭제됐다.
축구대표팀 홍명보호 아로소 코치는 최근 유럽 원정 평가전 2연전(코트디부아르·오스트리아전)을 마친 뒤 포르투갈로 돌아가 쉬던 중 자국 매체와 인터뷰한 것이 논란됐다.
아로소 코치는 해당 인터뷰에서 ‘현장의 감독’ 등으로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 축구대표팀 코치로서 홍명보 감독과 역할 분담하는 상황에서 충분히 오해살 만한 내용이다.
축구대표팀이 3월 A매치에서 좋지 않은 내용, 결과와 맞물려 해당 논란이 커졌다. 아로소 코치는 직접 대한축구협회(KFA)에 오해할 내용이 있어 해당기사를 삭제해 줄 것을 요청했다. 법적 대응까지 고려한 것으로 알려졌다.
논란이 사그라지지 않자 아로소 코치는 자신의 소셜 미디어를 통해 “홍명보 감독님과 함께 일해 영광이다. 감독님의 헌신은 흔하지 않다. 홍명보 감독님 코칭 스태프와 함께 월드컵에서 좋은 성적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입장을 설명하기도 했다.
결국 아로소 코치가 인터뷰한 해당 매체는 인터뷰 기사를 삭제했다. 현재는 해당 매체에서 기사를 볼 수 없다. 그렇게 아로코 코치의 인터뷰 논란이 일단락되는 모양새다. beom2@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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