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위수정 기자] 힙합씬을 대표하는 래퍼 도끼(35)와 독보적인 음색의 가수 이하이(29)가 열애설에 휩싸였다.

28일 웹 매거진 ‘에이치아이피’는 공식 계정을 통해 도끼와 이하이가 열애 중이며, 최근 이들의 관계를 공식화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의 인연은 음악적 동료를 넘어 연인으로 발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두 사람의 핑크빛 기류는 공동 설립한 새로운 음악 레이블 ‘808 HI RECORDINGS(에잇오에잇하이레코딩스)’를 통해 구체화됐다. 도끼와 이하이는 해당 레이블의 출범 소식과 함께 첫 번째 싱글 ‘You & Me’ 발매를 예고하며 단순한 비즈니스 파트너 그 이상의 호흡을 과시했다.

이날 오후 6시 공개 예정인 신곡 ‘You & Me’는 느리고 농도 짙은 R&B와 힙합 사운드를 기반으로 한 트랙이다. 특히 이 곡에는 두 사람의 관계와 그간의 서사가 직선적인 가사로 담겨 있는 것으로 알려져, 사실상 ‘럽스타’를 잇는 ‘럽송’이 아니냐는 추측이 이어지고 있다.

앞서 이하이는 최근 두오버 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종료하며 행보에 관심을 모은 바 있다. 도끼 역시 자신의 생일인 3월 28일에 맞춰 음원 공개일을 확정하며 새로운 시작에 특별한 의미를 더했다.

한편 두 사람이 설립한 ‘808 HI RECORDINGS’는 향후 음악 활동뿐만 아니라 콘서트 기획, 영상 콘텐츠 제작 등 다채로운 프로젝트를 전개하며 글로벌 활동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wsj0114@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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