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서울 | 배우근 기자] 그룹 신화 멤버 김동완을 둘러싼 논란이 확산되고 있다. SNS 발언 논란에 이어 전 매니저라고 주장하는 인물의 폭로 글까지 등장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김동완의 전 매니저라고 주장하는 A씨가 장문의 글을 올리며 그간의 행동을 비판했다. 다만 해당 주장에 대한 진위 여부는 확인되지 않았다.
A씨는 “진짜 할많하않이었는데. 몇 년 전이나 지금이나 어쩜 이렇게 똑같지? 술 마시고 클럽하우스 해서 기사 뜨고, 술 마시고 인스타 라이브해서 팬들이랑 싸우고, 이번에는 영웅이 되고 싶었는지 정신이 있는 건지 없는 건지 음주운전 때문에 문제 생기고, 최근에는 생방송 도중 BJ 폭행한 MC ㄷㄷ 응원을? 그리고 맞는 말한 사람들은 차단”이라고 주장했다.

이어 “동완이 형, 형은 제가 매니저했을 때도 말을 참 안 들었거든요? 제가 운전만 하는 신입 로드 매니저는 아니었잖아요? 전 매니저가 도망치듯 빠져나간 걸 보고 왜 저러나 싶었는데. 형은 그냥 신입 벙어리 매니저랑 평생 일하시는 게 좋겠어요! 형, 저한테 소시오패스라고 했던 거 기억하실지 모르겠는데 형을 먼저 알고 남을 판단하시길”이라고 적었다.
또 “아직까지 형 좋다고 덕질하고 댓글 다는 사람들 보면 참 안타까워보일 때가 있어요”라며 “형도 아시겠지만 형과 팬들의 온도 차이는 천지차이인데, 그쵸? 형, 평범하게 연예인 생활 하시는 게 모든 건강에 유익해요. 이유가 이렇든 저렇든 형은 그때부터 나한테 개XX였음”이라고 덧붙였다.

앞서 김동완은 지난 21일 자신의 SNS에 “아무 이유 없이 딩동 응원할 사람?”이라며 MC딩동의 계정을 태그한 글을 올렸다. 해당 게시물은 별다른 설명 없이 지지를 표한 내용으로 논란이 됐다.
MC딩동은 최근 인터넷 생방송 중 여성 BJ를 폭행한 혐의로 고소당한 상태다. 방송 중 상대의 발언에 격분해 물리력을 행사하는 장면이 공개되며 논란이 불거졌다.
김동완의 게시물 이후 온라인에서는 비판이 이어졌다. 이후 김동완은 해당 글을 삭제했다. 그는 “상황을 충분히 고려하지 못한 표현이었다”며 “글은 삭제하겠다”고 밝혔다.
kenny@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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