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서울 | 박진업 기자]신화 멤버 김동완이 방탄소년단의 광화문 공연 현장 분위기를 전하며 선배 가수로서의 소회를 밝혔다.
김동완은 21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종로 일대의 복잡한 교통 상황과 공연을 앞둔 도시의 움직임을 언급했다. 그는 “종로, 벌써 택시가 잘 잡히지 않는다”며 “도시가 이 정도로 움직이는 날이 우리 아티스트의 무대 때문이라는 게 조금 낯설고, 또 익숙하다”고 적었다.
이어 이번 공연이 주는 상징성을 과거 국가적 행사와 비교했다. 김동완은 “BTS가 만든 이 장면은 88올림픽이나 2002 월드컵의 열기를 떠올리게 만든다”며 방탄소년단이 불러온 사회적 파급력에 경탄을 표했다. 마지막으로 “오늘은 그저 무탈하게 지나갔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덧붙이며 대규모 인파가 모인 현장의 안전한 공연 진행을 기원했다.
방탄소년단은 이날 오후 8시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정규 5집 발매 기념 공연인 ‘BTS 컴백 라이브: 아리랑’을 개최한다. 이번 무대는 2022년 10월 이후 약 3년 5개월 만에 선보이는 일곱 멤버의 완전체 무대로, 넷플릭스를 통해 전 세계에 생중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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