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배우근 기자] 싱어송라이터 이상순과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가 3·1운동 정신을 계승하자는 취지의 영상을 공개했다.

이번 5분 분량의 ‘다시 쓰는 대한이 살았다’ 영상은 KB금융그룹과 공동 제작됐다. 영상은 국내외에 배포되며 온라인을 통해 확산 중이다.

영상에는 서 교수와 이상순이 여성독립운동가를 다수 배출한 이화여고를 방문하는 장면이 담겼다. 이들은 유관순 노래와 삼일절 노래를 짚으며 당시의 역사적 맥락과 의미를 되새겼다.

최근 공개된 음원 ‘다시 쓰는 대한이 살았다’ 제작 과정도 소개됐다. 작사를 맡은 한성일 씨가 출연해 가사 작업 과정을 설명했다. 이 곡은 음악감독 정재일과 가수 이적이 함께 제작에 참여했다.

‘대한이 살았다’ 홍보대사를 맡고 있는 서 교수는 “이번 노랫말은 대국민 공모전을 통해 2천 여 건이 접수됐고, 공정한 심사를 거쳐 최종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어 “싱어송라이터 이상순, 음악감독 정재일, 가수 이적 등 대한민국 대표 뮤지션이 참여해 노래의 완성도를 높혔다”고 덧붙였다.

또한 서 교수는 “다앙한 문화 콘텐츠 중 노래와 영상을 통해 3·1운동 정신을 계승하고 국내외로 알리는 건 지금 살고 있는 우리가 반드시 해야 할 일”이라고 강조했다.

KB금융그룹과 서경덕 교수는 ‘대한이 살았다’ 캠페인을 통해 대한민국의 역사와 문화를 국내외에 알리는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 영상 역시 그 연장선에서 기획됐다.

kenny@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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