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배우근 기자] 트로트 명가 토탈셋의 이수연이 MBN ‘현역가왕3’에서 이어진 흐름을 음원 차트로까지 넓힌다.

지난 11일 발매한 이수연의 ‘독백’은 25일 오전 기준 멜론 국내 성인인기가요 주간 차트 9위에 올랐다.

‘도라지꽃’과 ‘서울의 달’도 같은 차트에 이름을 올리며 이수연은 신인 가수로 이례적인 동반 진입을 기록했다.

해당 차트에는 ‘현역가왕3’ 출연자 가운데 이수연과 솔지만 이름을 올렸다. 이수연을 향한 관심이 유튜브를 넘어 음원으로 확장됐다는 평가다.

성과의 배경으로 ‘현역가왕3’ 무대가 꼽힌다. ‘도라지꽃’은 예선전 첫 무대로 선보이며 이수연의 순수한 감성과 가창력을 보여줬다는 평가를 받았고, ‘독백’은 “어른보다 섬세한 감정선과 완벽한 기승전결을 갖춘 완벽한 가수”라는 반응을 이끌어냈다.

이수연은 3월 3일 ‘현역가왕3’ 결승 무대에 오른다. 음원 차트와 경연 흐름이 동시에 올라가는 가운데, 결승에서 어떤 무대로 마무리할지 관심이 쏠린다.

kenny@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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