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박진업 기자]남창희 윤영경 부부의 영화 같은 결혼식 현장 사진이 공개되어 누리꾼들의 축하가 이어지고 있다.

웨딩 컨설팅 업체 라씨엘은 23일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를 통해 전날 열린 두 사람의 결혼식 사진을 여러 장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남창희는 클래식한 턱시도를 입고 밝은 미소를 지으며 하객을 맞이하고 있으며, 신부 윤영경은 우아한 자수가 놓인 웨딩드레스와 긴 베일로 눈부신 미모를 뽐냈다.

두 사람은 지난 22일 서울 중구 신라호텔 다이너스티홀에서 가족과 친지, 동료들의 축복 속에 백년가약을 맺었다. 2024년 7월 공개 연애를 시작한 이들은 약 1년 7개월간의 열애 끝에 부부의 연을 맺게 됐다.

남창희의 9살 연하 아내인 윤영경은 과거 한강 아이유로 불리며 큰 화제를 모았던 배우 출신이다. 동덕여자대학교 방송연예과 출신으로 2013년 미스 춘향 선에 선발된 그는 2014년 영화 ‘국제시장’으로 데뷔했다. 이후 드라마 ‘화정’, ‘욱씨남정기’, 예능 ‘비포 썸 라이즈’, 웹드라마 ‘가장 완벽한 고백사기단’, 영화 ‘뜨거운 피’ 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하며 활약했다.

특히 2014년 MBC 예능 ‘무한도전’의 ‘홍철아 장가가자’ 특집에 출연했을 당시, 가수 아이유를 닮은 청순하고 귀여운 미모로 시청자들의 눈도장을 찍었다. 현재 윤영경은 배우 활동을 뒤로하고 동대문구청 홍보과 주무관으로 근무 중인 공무원이다. 그는 동대문구청 유튜브 채널 ‘동대문구청 The original’에서 활약하며 대중과 소통하고 있다.

한편 2000년 SBS ‘기쁜 우리 토요일’로 데뷔해 23년째 꾸준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는 남창희는 인생의 동반자를 만나 새로운 출발을 알렸다. 결혼식을 마친 두 사람은 신혼여행을 다녀온 뒤 각자의 영역에서 활발한 행보를 이어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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