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서울 ㅣ 고봉석 기자] 사선문화제전위원회 (위원장 양영두)은 지난 20일 오전 11시, 육군 군수기지 제6탄약창에서 열린 탄약창장 이·취임식에서 이임하는 제28대 이남구 대령에게 소충·사선문화제 특별공로상 감사패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국민의례를 시작으로 열병식이 진행됐으며, 이후 장소를 옮겨 다과회 순으로 엄숙하면서도 화기애애하게 개최됐다. 행사에는 홍정민 준장 ( 탄약지원 사령관)을 비롯하여 이남구 대령, 이상무 대령 등 군 관계자와 임실군 공무원 등 주요 인사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번 감사패 수여는 군의 전투력 탄약 지원 업무에 혼신의 노력을 다하고 전북 임실지역의 대민 사업지원과 대한민국 대표 향토문화축제인 소충.사선문화제 행사 인력 지원에 기여한 공이 지대하여 특별공로상을 받는 영예를 안았다.

한편, 홍정민 준장은 축사에서 “이남구 대령의 헌신과 리더십은 부대 발전과 안정적인 군수 운영에 큰 기여를 했다”고 노고를 치하했다.
이어 이남구 대령은 이임사를 통해 “그동안 부대 임무 수행에 함께해 준 장병들과 양영두 사선문화제전위원회 위원장 등 지역사회 관계자들의 협력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제6탄약창이 앞으로도 군수 지원의 핵심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길 바란다”고 소회를 밝혔다.

신임 이상무(대령) 탄약창장은 취임사에서 “전임자의 성과를 바탕으로 부대 전력 강화와 안전한 탄약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특히 지역사회와도 긴밀한 협력을 통해 민.관.군이 한 몸이 돼 임무를 충실히 수행하겠다” 고 화답했다.

공식 행사 후 마련된 다과회에서 특별공로상양영두 위원장은 축사를 통해 “군과 지역사회, 그리고 문화가 함께 호흡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사선문화제가 가교 역할을 이어가겠다” 며 “대한민국 군인이 국민들로부터 존중과 존경을 받아 대한민국 간성이 되어야 한다”고 축하의 인사말을 건넸다.

다과회에서 참석자들은 자유롭게 담소를 나누며 이임하는 지휘관과 신임 지휘관의 앞날을 함께 응원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이·취임식은 군의 전통과 예우를 지키는 가운데, 화합과 격려의 분위기 속에서 진행됐다.
kobs@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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