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이소영 기자] 2026 밀라노·코르티나 동계올림픽 알파인스키 여자 대회전에 출전한 김소희(30·서울시청)가 42위로 경기를 마쳤다.

김소희는 15일(한국시간) 이탈리아 보르미오의 스텔비오 스키 센터에서 열린 대회 알파인스키 여자 대회전에서 1·2차 시기 합계 2분26초42의 기록으로 완주한 54명 가운데 42위에 자리했다.

1차 시기에서 1분09초59로 결승선을 통과한 김소희는 61명 중 48위에 올랐다. 2차에서는 1분16초83을 기록, 완주에 실패한 선수가 다수 발생하며 최종 순위 42위로 마감했다.

금메달은 합계 2분13초50을 기록한 페데리카 브리고네(이탈리아)가 차지했다. 이탈리아 여자 알파인스키 간판인 그는 안방에서 이번 대회 두 번째 금메달을 수확했다.

2022년 베이징 대회 이 종목 금메달리스트인 사라 헥터(스웨덴)와 테아 루이스 셰르네순드(노르웨이)는 2분14초12로 공동 2위에 올라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스키 여제’ 미케일라 시프린(미국)은 2분14초42로 11위에 머물렀다.

함께 출전한 박서윤(한국체대)은 1·2차 시기에서 완주하지 못했다. sshong@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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