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서울 | 배우근 기자] 디즈니+ 오리지널 예능 ‘운명전쟁49’가 공개 직후 국내외 차트를 휩쓸며 화제의 중심에 섰다. 박나래의 복귀작이라는 점까지 겹치며 관심이 집중된다.
‘운명전쟁49’는 지난 11일 1~4회를 공개했다. 이후 시청자 반응이 빠르게 확산됐다.
“솔직히 이런 거 안 믿는 편인데 ‘운명전쟁49’는 진짜 첫 회부터 좀 다른 느낌이더라”, “아니 ‘운명전쟁49’ 보셈 너무 신기하고 진짜 미칠 거 같음”, “앉은 자리에서 정주행 다 함 너무 재밌음”, “다음 회 겁나 보고 싶음 아 일해야 하는데” 등 호평이 이어졌다.

글로벌 OTT 플랫폼 순위 집계 사이트 플릭스패트롤에 따르면 13일 기준 ‘운명전쟁49’는 디즈니+ TV쇼 부문 한국과 대만 1위를 기록했다. 월드와이드 TV쇼 부문에서도 10위에 이름을 올렸다.
디즈니+ 앱 내 ‘오늘 한국의 TOP10’ 1위, OTT 통합 검색 플랫폼 키노라이츠 ‘오늘의 트렌드 랭킹’ 전체 3위와 디즈니+ 일간 통합 1위도 차지했다.
‘운명전쟁49’는 사주, 타로, 관상 등 운명학을 소재로 한 서바이벌 포맷이다. 금기를 건드리는 미션과 빠른 전개가 도파민을 자극한다는 평가다. 공개 직후 정주행 후기가 쏟아지며 설 연휴 콘텐츠로도 주목받고 있다.
박나래의 복귀작이라는 점 역시 관심 요소다. 최근 개인적 이슈로 이름이 오르내린 상황에서 첫 공개작이 차트 상단에 오른 셈이다. 일각에서는 출연을 둘러싼 불편함을 언급하는 목소리도 있지만, 시청 성적은 프로그램 자체에 대한 호기심과 몰입도가 더 크게 작용했음을 보여준다.
제작진은 5~7회를 오는 18일 공개한다. 초반 상승세가 후반부까지 이어질지, 박나래와 ‘운명전쟁49’가 흥행 흐름을 유지할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kenny@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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