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박준범기자] 노르웨이의 알파인 스키 스타 프레드릭 묄러(25)가 어깨 탈구 부상을 입고 재활에 돌입한다.

묄러는 지난 4일(한국시간) 이탈리아 보르미오 스키장에서 남자 알파인스키 활강 1차 공식 훈련, 곡선 구간에서 미끄러지면서 슬로프와 강하게 부딪혔다. 방향 전환을 시도하다 중심을 잃고 그대로 충돌한 것.

곧바로 의료진이 투입됐고, 헬기까지 출동해 묄러를 병원으로 후송했다. 묄러는 왼쪽 어깨가 완전히 탈구됐다. 다행히도 어깨 탈구 외에는 다른 부상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의료진이 묄러의 부상 부위 치료를 완료했고, 재활이 본격적으로 시작될 것으로 보인다.

묄러는 노르웨이 스키 대표팀의 에이스다. 이번 대회 출전은 사실상 어려워졌다. 묄러는 지난해 가르데나 월드컵에서도 한 차례 충돌 사고를 겪은 바 있다. beom2@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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