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박준범기자] 루이스 엔리케 감독의 에이전트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만났다.

영국 매체 ‘팀 토크’는 6일(한국시간) ‘엔리케 감독이 정식 감독을 찾고 있는 맨유의 타깃으로 떠올랐다. 지난주 파리에서 엔리케 측 에이전트와 만났다. 이 자리에서 엔리케가 파리생제르맹과 재계약을 거부하도록 설득했다’고 설명했다.

엔리케 감독은 파리생제르맹을 이끌고 있다. 엔리케 감독은 파리생제르맹과 2027년 6월 30일까지 계약돼 있다. 재계약을 추진한다는 보도도 있지만 아직 확정된 건 없다. 다만 이번 겨울 이적시장에서 이강인은 여러 이적설이 불거졌음에도 파리생제르맹에 잔류했다.

맨유는 후벵 아모림 감독이 떠난 뒤 마이클 캐릭이 임시 지휘봉을 잡고 있다. 아스널과 맨체스터 시티는 물론 풀럼까지 꺾으며 리그 3연승에 성공했다. 여전히 의견이 분분한 가운데 캐릭의 정식 감독 승격 가능성도 흘러 나온다.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진출권을 따내면 캐릭도 유력한 후보로 언급될 만하다.

뿐만 아니라 해당 매체는 추가로 맨유 감독 후보로 거론되는 인물을 언급했다. 카를로 안첼로티를 비롯해 마우리시오 포체티노도 이름을 올렸다. 다만 두 감독은 각각 브라질과 미국 대표팀을 맡고 있다. 2026 북중미 월드컵이 끝나야 확정할 수 있다. 또 로베르토 데 제르비, 올리버 글래스너, 안도니 이라올라 등도 포함됐다. beom2@sportsseoul.com

기사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