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박경호 기자] 모델 겸 배우 배정남이 링거 인증샷을 공개했다.

배정남은 10일 자신의 SNS에 “몸이 축났노”라는 글과 함께 병원에서 링거를 맞는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배정남은 반팔티를 입고 마스크를 쓴 채 한쪽 팔에 링거를 맞는 모습이다.

최근 방송인 박나래의 ‘주사이모’ 논란으로 불법 의료 문제가 제기된 가운데, 배정남은 바쁜 스케줄에도 직접 병원을 찾아 링거를 맞는 모습이라 더욱 눈길을 끈다.

한편, 박나래는 지난 4일 함께 일하던 전 매니저들로부터 폭로가 쏟아지며 모든 방송에서 하차했다. 일명 ‘주사이모’라고 불리는 사람으로부터 병원이 아닌 곳에서 불법 의료 서비스 및 대리처방을 받았다는 추가 의혹까지 더해져 논란이 커졌다. park5544@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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