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서울 | 김미영 기자] 배우 고(故) 최진실의 딸 최준희가 또 성형 수술을 받았다고 밝혔다.
최준희는 전날인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SNS) 계정에 “미간에 붓기 때문에 퉁퉁 부어 있는 거 빼면 이 정도 정말 괜찮지 않나요”라는 문구와 함께 영상을 올렸다.
최준희는 영상 속에서 화장하며 “수술한 지 7일 차”라고 설명했다. 그는 “눈 밑에 노랗고 붉게 멍이 들었다. 어제 실밥을 풀었다. 부기가 덜 빠진 상태지만 오늘 화장을 하고 나가야 한다”고 덧붙였다.
이를 본 누리꾼들이 “눈 뭐 하신 거냐. 뒷트임 복원하신 거냐”고 묻자 최준희는 “이것저것 많이 했다”며 “이건 따로 영상으로 제작하겠다”고 답했다.
앞서 최준희는 지난 7월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얼굴 윤곽 시술, 눈 뒷트임, 밑트임 수술 사실을 공개한 바 있다.
최준희는2003년생으로 지난해 8월 패션모델로 데뷔해 인플루언서 등으로 활동 영역을 넓히고 있다.
mykim@sportsseoul.com
기사추천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