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서울 | 이소영 기자] SSG 재무관리팀 이지은 파트너가 결혼식을 올린다.
SSG는 “15일 오후 4시20분 서울 영등포구에 위치한 더컨벤션 영등포 다이너스티홀(2F)에서 이지은 파트너가 신랑 박석희 씨와 백년가약을 맺는다”고 10일 발표했다.
2023년 처음 인연을 맺은 두 사람은 약 2년간의 교제 끝에 부부의 연을 이어가게 됐다. 예식 후에는 미국 하와이로 신혼여행을 떠날 예정이며, 인천에 신혼살림을 마련할 계획이다.
이지은 파트너는 “좋은 사람을 만나 새로운 출발을 하게 되어 기쁘다”며 “서로 배려하고 존중하며 행복한 가정을 꾸리겠다”고 결혼 소감을 밝혔다. sshong@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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