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서울ㅣ춘천=김기원기자]춘천시(시장 육동한)는 30일 시청 재난안전상황실에서 ‘2025년 춘천시청 위험성평가 결과 보고회’를 열었다.
이번 평가는 안전관리 전문기관 ㈜세이프지가 6월부터 8월까지 현업 54개 부서 94개 사업장을 대상으로 현장 확인과 종사자 인터뷰를 거쳐 진행했다. 결과에 따르면 개선대책을 이행하면 현업부서의 유해·위험요인이 50% 줄어드는 것으로 분석됐다.
김영규 재난안전담당관은 “유해·위험 요인을 효율적으로 개선해 춘천시청이 안전하고 건강한 일터가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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