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서울 | 서지현 기자] 배우 故 최진실의 딸 최준희가 자신의 다이어트에 대한 만족감을 드러냈다.
최준희는 18일 자신의 SNS에 “갈비뼈에 금가고 골반이 괴사되면 운동하기 진짜 쉽지 않거든”이라는 글을 적었다.
이날 공개된 사진 속엔 허리라인이 드러나는 운동복을 입은 최준희의 모습이 담겨있다. 앞서 최준희는 170㎝에 41㎏를 유지 중임을 밝힌 바 있다.
이를 본 한 누리꾼이 “진짜 걱정돼서 그러는데 이렇게까지 빼는 이유를 알 수 있을까요”라는 댓글을 남겼다. 이에 최준희는 “추구미는 다 다르니깐요?”라고 답했다.
최준희는 과거 루푸스 투병으로 96㎏까지 체중이 증가했으나 다이어트에 성공, 현재 마른 체형을 유지 중이다. sjay0928@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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