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서울 | 김현덕 기자] 넷플릭스 예능 ‘솔로지옥4’ 출연자 정유진이 장태오와의 열애설을 부인했다.
정유진의 소속사 무드는 9일 “지난 8일 일부 언론 매체를 통해 보도된 정유진의 열애설은 사실이 아님을 알려드린다”고 공식입장을 밝혔다.
이어 “정유진은 장태오와 ‘솔로지옥4’를 통해 인연을 맺은 친한 관계일 뿐이며,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니다”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보도된 내용과 같은 사실은 전혀 없음을 분명히 말씀드린다”며 “앞으로도 정유진에게 많은 관심과 성원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두 사람은 실제 방송에서는 최종 커플로 이어지지 못했다. 하지만 지난 4일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열린 서울패션위크에도 함께 참석하면서 열애설이 불거졌다.
정유진은 1995년생으로 모델 겸 무용가로 활동 중이다. ‘솔로지옥4’ 출연 전부터 다양한 광고에 출연했다. 1994년생인 장태오는 ‘비밀의 남자’ ‘태종 이방원’ 등의 드라마에 출연하며 배우로 활동하고 있다. khd9987@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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