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최승섭기자 ] 블랙핑크의 제니가 자신과 레드 헤드폰을 착용하고 역대급 깜찍한 매력을 뽐냈다.

제니는 8일 자신의 SNS에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제니는 강렬한 레드 컬러가 돋보이는 ‘Beats Solo 4 - JENNIE Special Edition’ 헤드폰을 착용한 채, 캐주얼한 화이트 티셔츠와 네이비 스트라이프 팬츠를 매치해 편안하면서도 세련된 스타일을 연출했다.

‘Beats Solo 4 - JENNIE Special Edition’은 제니의 첫 번째 솔로 정규 앨범 ‘Ruby’에서 영감을 받아 제작됐다. ‘Ruby’가 연상되는 빨간색을 바탕으로 ‘Ruby’와 제니(JENNIE)를 의미하는 알파벳 ‘R’과 ‘J’가 새겨져 있어 더욱 특별한 헤드폰이 탄생했다. ‘Beats Solo 4 - JENNIE Special Edition’은 5일 공식 출시됐다.

제니와 ‘Beats by Dre’의 협업은 이번이 두 번째다. 지난해 제니는 ‘Beats Solo Buds’의 글로벌 모델로 발탁되어 캠페인 영상을 공개한 바 있다. thunder@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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