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이주상 기자] 노보텔 앰배서더 서울 동대문 호텔 & 레지던스(이하 노보텔 앰배서더 동대문)가 프리미엄 비건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아닐로(Anillo)’와 손을 잡고 가을 시즌만의 특별한 매력을 담은 ‘골든 어텀(Golden Autumn)’ 객실 패키지를 선보인다.

이 패키지는 9월 1일부터 11월 30일까지 총 3개월간 진행된다. 가을의 여유롭고 감성적인 분위기를 객실에서의 편안한 휴식, 특별한 시즌 칵테일, 그리고 프리미엄 바디 케어 아이템을 통해 풍성하게 경험할 수 있도록 세심하게 기획됐다.

이번 패키지의 가장 독특한 특징은 진한 위스키에 스며든 달콤하고 향긋한 무화과 향기를 중심 테마로 한다는 점이다. 이를 통해 투숙하는 동안 시각, 후각, 미각 등 오감을 모두 깨워주는 진정한 가을의 정취를 만끽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

패키지는 알차고 매력적이다. 먼저 노보텔 앰배서더 동대문의 편안한 객실에서 1박을 즐길 수 있으며, 아닐로의 시그니처 제품인 ‘피그위스키 디스커버리 바디 세트 & 센트밤’ 1세트가 포함된다.

이 세트는 피그위스키 바디오일, 피그위스키 바디스크럽, 피그위스키 센트밤 등 3가지 아이템으로 구성되어 있어 온몸으로 가을의 향기를 경험하며 깊은 휴식을 취할 수 있다.

또한 호텔 내 고메 바 & 다이닝에서 특별히 개발한 가을 시즌 한정 칵테일 ‘피기 피지(Figgy Fizzy)’ 2잔을 맛볼 수 있어, 무화과와 위스키의 조화로운 맛을 통해 미각으로도 가을의 감성을 느낄 수 있다.

여기에 더해 피트니스 센터와 실내 수영장 이용 혜택이 기본으로 제공되며, 성인 고객을 위한 루프톱 수영장과 어린이 고객을 위한 키즈존 이용권까지 포함되어 있어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완벽한 패키지다.

‘골든 어텀’ 패키지는 노보텔 앰배서더 동대문 공식 홈페이지나 전화 예약을 통해 간편하게 예약할 수 있다. 가을의 따뜻하고 감성적인 분위기 속에서 프리미엄 비건 케어 제품과 특별한 칵테일을 경험하며, 일상에서 벗어난 특별한 휴식을 원하는 고객들에게 완벽한 선택이 될 것이다.

노보텔 앰배서더 동대문은 서울의 대표적인 쇼핑과 문화의 중심지인 동대문에 위치한 프리미엄 호텔이다. 프랑스 아코르 그룹의 노보텔 브랜드로, 현대적이고 세련된 디자인과 함께 비즈니스 여행객과 레저 고객 모두를 만족시키는 다양한 시설을 갖추고 있다.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와 인접하여 뛰어난 접근성을 자랑하며, 쇼핑과 관광, 비즈니스를 위한 최적의 위치에 자리하고 있다. 특히 루프톱 수영장과 피트니스 센터, 다양한 다이닝 옵션을 통해 도심 속에서도 편안하고 럭셔리한 휴식을 제공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rainbow@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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