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윤수경기자] 추성훈이 딸 추사랑과 함께한 행복한 일상을 공유했다.

추성훈은 지난 20일 자신의 SNS를 통해 “제가 일이 바빠서 딸과 3~4개월 만에 만날 수 있었다. 딸과의 데이트는 정말 즐거웠다. 고맙다. 기다리게 해서 미안하다”라며 사진과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추성훈은 딸 추사랑과 함께 개구진 표정으로 셀카를 찍고 있다. 특히 추사랑은 편안한 차림에도 모델인 엄마 야노 시호를 쏙 빼닮은 우월한 비율, 몸매가 그대로 드러나 감탄을 자아낸다.

한편, 추성훈은 2009년 일본 모델 야노시호와 결혼해 슬하에 딸 추사랑 양을 두고 있다. 추사랑은 2011년 10월생으로 만 13세다. 이들 가족은 KBS 2TV 예능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yoonssu@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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