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박진업 기자]전 축구 국가대표 이동국의 딸 이재시가 동생들과 함께 손흥민의 토트넘 고별전을 관람한 인증 사진을 공개했다.

이재시는 3일 자신의 SNS 계정에 별 다른 멘트 없이 쌍둥이 동생 재아, 막내 시안 군과 함께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촬영한 사진을 게재했다.

이재시는 3일 서울 마포구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쿠팡플레이 2025 매치2’ 토트넘 홋스퍼와 뉴캐슬 유나이티드FC의 경기를 찾아 토트넘을 떠나기로 한 손흥민의 고별전을 관람하고 사진을 남겼다.

공개된 사진 속 세 남매는 과거 KBS ‘슈퍼맨이 돌아왔다’ 출연 당시와는 다른 훌쩍 자란 모습으로 놀라움을 안겼다. 특히 이재시는 모델답게 시원스런 이목구비와 장신의 키를 뽐냈다.

축구 스타 이동국과 미스코리아 이수진의 장녀인 이재시는 2007년생으로 모델로 활동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미국 뉴욕주립대 패션기술대(FIT) 패션학교에 입학했다는 소식을 전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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